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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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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성우 댓글 0건 조회Hit 2,205회 작성일Date 09-02-0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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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케네스 해긴)는 꿈에서 다른 목사님과 야구장 혹은 연병장과 같은 곳을 걷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양쪽에 관람석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야기를 하며 걷고 있었는데 그가 펄쩍 뛰며 "저것 봐!" 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내가 보니, 사납게 으르릉거리는 두 마리의 사자가 보였습니다. 그는 도망가기 시작했습니다. 나도 그와 함께 달렸습니다. 그러다가 나는 멈춰 서서 그에게 우리가 스탠드로 피하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사자들을 피할 길이 없었습니다. 나는 죽은 듯이 조용히 멈춰선 후 뒤돌아 서서 사자들을 맞서기 위해 걸어 갔습니다.
사자들은 이빨을 드러내 놓고 으르릉거리며 내게로 향해 왔습니다. 나는 떨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사자들에게 "내가 예수 이름으로 너를 대적한다. 예수 이름 안에서 너희는 나를 해칠 수 없다!" 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 곳에 우뚝 서 있었습니다.
사자들은 마치 두 마리의 고양이처럼 내게 다가와 내 발목 주위에서 냄새를 맡더니
마침내 내게는 아무 관심도 없다는 듯이 장난을 치며 다른 곳으로 가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나는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았습니다.

베드로전서 5장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벧전 5:8-9).


출처: 케네스 해긴, 믿는 자의 권세, 믿음의말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