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무는 새를 품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보영 댓글 0건 조회Hit 2,311회 작성일Date 08-11-07 16:01 본문 잠깐 내린 가을비에 나뭇잎이 더욱 우수에 젖은 채 우수수~ 낮은 곳으로 떨어집니다. 앙상한 가지 사이로 휑~한 바람 불어올 날도 멀잖았습니다. 길을 가다 플라타너스 나무 가지 사이로 지푸라기 새집이 보였습니다. 그 나무는 새를 품고 있었던 것입니다. 수정 삭제 목록 이전글동의 보감 중에서 08.11.21 다음글예수님의 사랑은 0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