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보보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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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성환 댓글 0건 조회Hit 2,422회 작성일Date 09-10-09 16:38본문
동보보육원 방문기 6교구 강경자
너는 여호와의 집 문에 서서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경배하러 이 문으로 들어가는 유다인아 다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곳에 거하게 하리라.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공의를 행하며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말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을 좇아 스스로 해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이곳에 거하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 무궁히 준 이 땅에니라.(예레미아 7:2-7)
이 가을에 우리는 예레미아서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엄한 경고의 말씀을 묵상하고 있다.
신앙생활에 구체적인 삶의 모습을 가질 때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예배와 교회가 됨을 가르쳐주신다. 교회 공동체가 외국인들과 과부들과 고아에게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생활에 적용하기를 권면하시는 목사님의 나눔을 통해 동보 보육원을 찾게 되었다. 작지만 첫 걸음이 중요한 것으로 격려하며 이번 추석에 보육원을 위한 방문을 하기로 한 것이다. 구제봉사팀 주관으로 게시판 광고를 통해 물질의 후원자들이 모이고 120여 만원의 헌금이 모아졌다. 동보 보육원에는 남자 47명 여자 32명의 유치원, 초,중,고 학생들과 대학생들이 있다고 한다. 방문에 앞서 보육원 원장님과 통화하면서 저희들의 뜻을 전하니 반가워하시고 기뻐하시며 생필품을 도와주시길 원하셨다. 가장 많이 쓰인다는 수건, 양말, 주방세제, 세탁세제, 피죤, 옥시크린과 칫솔, 치약들을 준비하였다. 일주일에 한번은 라면을 먹는다고 하여 라면 10박스, 아이들 좋아하는 오징어포와 쥐포, 과자, 사과를 준비하였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마트에서는 생필품 세일을 하는 중이라 세제나 샴푸들은 싸게 살 수 있었다. 특별히 스프리스 신발을 두 박스나 기증 받았다. 지난 주일 오후 보육원에 18명의 성도와 함께 준비한 선물을 가지고 보육원에 도착하니 후원해주신 한 집사님의 손맛이 깃든 닭꼬지와 피자빵의 달콤한 냄새가 벌써 주님의 향기처럼 식당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식탁마다 아이들은 재잘거리며 우리들을 반기고 원장님의 소개와 목사님의 식사기도로 보육원에서 준비해주신 국수를 맛있게 먹었다.
식사 후 박보영 형제의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나누었다. 사과 속의 씨앗은 셀 수 있지만 씨앗 속의 사과는 셀 수 없다는 말로 아이들 속에 있는 하나님의 가능성을 바라보았다. 꽃 한송이 핀다고 봄인가요.. 다 함께 피어야 봄이지요.. 함께 행복하고 함께 누리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며, 날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찬양하였다. 박수치며 함께 찬양하는 시간이 한층 사랑으로 따뜻해짐을 느낄 때 목사님은 창세기 1장 말씀을 하셨다. 1절 말씀을 암송하는 주장원학생을 칭찬해주시고 하나님이 왜 천지창조를 하셨을까라는 질문을 하셨다. 누군가의 장난기어린 대답들과 목사님의 유머러스한 메세지로 인해 즐거워하였다. 하나님의 극진하신 우리를 향한 사랑과 우리 각자에게 주시는 소명이 있음을 확인하며,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축복송으로 아이들을 격려하였다. 원장님은 보육원생들 모두 바로 옆의 창원성결교회에 출석한다고 하셨다. 권사님이신 신실하신 원장님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름답게 자라가고 있었다. 죄로 얼룩진 인생들 가운데 어쩔 수 없이 주고 받게되는 많은 상처들이 있을지라도 서로 아픈 곳을 판단하거나 비판하지 않고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사랑은 오직 예수님의 사랑 뿐임을 다시 확인하며 그곳에 임재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였다.
너는 여호와의 집 문에 서서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경배하러 이 문으로 들어가는 유다인아 다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곳에 거하게 하리라.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공의를 행하며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말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을 좇아 스스로 해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이곳에 거하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 무궁히 준 이 땅에니라.(예레미아 7:2-7)
이 가을에 우리는 예레미아서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엄한 경고의 말씀을 묵상하고 있다.
신앙생활에 구체적인 삶의 모습을 가질 때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예배와 교회가 됨을 가르쳐주신다. 교회 공동체가 외국인들과 과부들과 고아에게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생활에 적용하기를 권면하시는 목사님의 나눔을 통해 동보 보육원을 찾게 되었다. 작지만 첫 걸음이 중요한 것으로 격려하며 이번 추석에 보육원을 위한 방문을 하기로 한 것이다. 구제봉사팀 주관으로 게시판 광고를 통해 물질의 후원자들이 모이고 120여 만원의 헌금이 모아졌다. 동보 보육원에는 남자 47명 여자 32명의 유치원, 초,중,고 학생들과 대학생들이 있다고 한다. 방문에 앞서 보육원 원장님과 통화하면서 저희들의 뜻을 전하니 반가워하시고 기뻐하시며 생필품을 도와주시길 원하셨다. 가장 많이 쓰인다는 수건, 양말, 주방세제, 세탁세제, 피죤, 옥시크린과 칫솔, 치약들을 준비하였다. 일주일에 한번은 라면을 먹는다고 하여 라면 10박스, 아이들 좋아하는 오징어포와 쥐포, 과자, 사과를 준비하였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마트에서는 생필품 세일을 하는 중이라 세제나 샴푸들은 싸게 살 수 있었다. 특별히 스프리스 신발을 두 박스나 기증 받았다. 지난 주일 오후 보육원에 18명의 성도와 함께 준비한 선물을 가지고 보육원에 도착하니 후원해주신 한 집사님의 손맛이 깃든 닭꼬지와 피자빵의 달콤한 냄새가 벌써 주님의 향기처럼 식당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식탁마다 아이들은 재잘거리며 우리들을 반기고 원장님의 소개와 목사님의 식사기도로 보육원에서 준비해주신 국수를 맛있게 먹었다.
식사 후 박보영 형제의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나누었다. 사과 속의 씨앗은 셀 수 있지만 씨앗 속의 사과는 셀 수 없다는 말로 아이들 속에 있는 하나님의 가능성을 바라보았다. 꽃 한송이 핀다고 봄인가요.. 다 함께 피어야 봄이지요.. 함께 행복하고 함께 누리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며, 날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찬양하였다. 박수치며 함께 찬양하는 시간이 한층 사랑으로 따뜻해짐을 느낄 때 목사님은 창세기 1장 말씀을 하셨다. 1절 말씀을 암송하는 주장원학생을 칭찬해주시고 하나님이 왜 천지창조를 하셨을까라는 질문을 하셨다. 누군가의 장난기어린 대답들과 목사님의 유머러스한 메세지로 인해 즐거워하였다. 하나님의 극진하신 우리를 향한 사랑과 우리 각자에게 주시는 소명이 있음을 확인하며,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축복송으로 아이들을 격려하였다. 원장님은 보육원생들 모두 바로 옆의 창원성결교회에 출석한다고 하셨다. 권사님이신 신실하신 원장님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름답게 자라가고 있었다. 죄로 얼룩진 인생들 가운데 어쩔 수 없이 주고 받게되는 많은 상처들이 있을지라도 서로 아픈 곳을 판단하거나 비판하지 않고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사랑은 오직 예수님의 사랑 뿐임을 다시 확인하며 그곳에 임재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