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의 형제들과의 10년을 회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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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유진 댓글 2건 조회Hit 2,251회 작성일Date 09-02-25 14:35본문
지난번에 성경아카데미(신명기) 강의는 우리를 구원하시고 지금까지 신앙의 여정을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생각해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신명기는(다시듣기) 출애굽하여 광야 생활을 다시돌아보며 지나온 여정을 모세가 회상하는 말씀이라 들었을 때에 저도 담안의 제소자들을 돌아본 10년을 다시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소자들과 무슨 추억이 있을까 생각 할수도 있으나, 예수님은 아흔 아홉마리의 양보다 잃어버린 한마리양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것을 볼 때 죄 지은자 한명이 회개하고 돌아오면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하며 내가 만난 형제들에게 신앙으로 바로 설 수 있게 말씀으로 교훈삼아 격려하며 믿음의 길로 이끌어 주는 것이 나에게는 그 어떠한 일보다 귀하게 여기며 재소자들과 예수님의 말씀에 은혜를 나누게 한 그 세월들이 귀중한 순간들이 었음을 회상하여 봅니다.
그들이 담 안에 오기까지 별의별 사연이 편지속에 담겨 내 손에 전하여질 때 그들에게 향한 마음이 더욱 아파지며 함께 눈물을 흘리며 그들의 고통이 나의 고통이되며 그런 사연이 기도로 이어져 그들에게 찾아가게 하였습니다.
이 세상의 가장 변부의 사람들에게 소망을 안겨주는 것이 나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보답이라 생각하며 나의 신앙의 여정가운데 담안의 제소자들을 주의 길로 인도하는 그 일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며 지나온 세월이 너무나 짧게 여겨집니다 그리고 10년을 돌아아보며 그때의 추억을 되살려보는 회상의 시간을 가지게 하신 교회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생각해보면 그들도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 한 때는 잘못된 길로 갔지만 이제 하나님을 만난 후에 지난날의 행동을 눈물로 회개하는 모습을 편지에서 볼 때에 하나님은 차별하지 않으시고 사랑하시는 것을 보게 하셨습니다. 저는 집나간 탕자가 집으로 돌아올 때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 범죄한 그들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왔을 때에 얼마나 귀하에 여기실까 생각하며 그들이 다시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길 원하며 말씀으로 격려하며 주님의 사랑을 진하게 나누는 형제의 사이로 발전되었습니다. 저는 그들을 만난후에 받기만한 사랑을 주는 사랑으로 변하여졌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고 저들로 인하여 내 생활이 윤택하여져서 하나님 앞에서 즐거운 생활을 할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주는 것이 곧 받는 것임을 생활속에서 체험하는 귀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저는 제소자들과 10년을 함께하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것이있는데 제소자들이 출소하면 전과자라는 편견 때문에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범죄하는 것이였습니다. 이런 안타까움 때문에 사회의 편견을 혼자라도 없애기 위하여 출소한 형제들을 기쁘게 맞아주며 신앙생활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가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보답하는 것에 기쁨으로 여기며 앞으로도 재소자들과 함께 할까 합니다.
제가 10년동안 담안에 있는 형제들과의 나눔속에서 가장 잊혀지지 않는 한 형제를 소개하며 오늘의 글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복이는 그의 애칭입니다. 복이는 여자 친구를 살해 했다는 누명을 쓰고 가진 고문을 당하고 억지로 시인하게 하여 13년의 실형을 받고 담안에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나 억울하여 잠을 자지 못하며 고통을 겪고 살았으나 예수님을 믿고난후에 마음의 평안을 얻고 13년을 담안의 전도사로 형을 받고 들어오는 형제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쁨으로 13년을 지내왔고 지금은 출소하여 형님이 담임하고 있는 교회의 도움을 받고 신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런 형제를 보면서 담안의 선교의 중요성을 더욱 느끼며 제가 2년전 뇌출혈로 쓰려졌을때 다시 살려주신 것은 아직도 그들에게 더 해야하는 일이 있어서라 생각되며 생존가능성 15% 그것도 휴유증을 배제할 수 없는 위기에 처했던 제가 이렇게 회복하게 된것은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이며 부족한 저를 위해 목사님과 온 교회의 지체들의 뜨거운 눈물의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었기 때문이라고 믿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사랑하는 목사님과 지체들의 기도를 평생잊을 수 없기에 저도 이 기도를 쉬지 않을 것을 고백합니다
그들이 담 안에 오기까지 별의별 사연이 편지속에 담겨 내 손에 전하여질 때 그들에게 향한 마음이 더욱 아파지며 함께 눈물을 흘리며 그들의 고통이 나의 고통이되며 그런 사연이 기도로 이어져 그들에게 찾아가게 하였습니다.
이 세상의 가장 변부의 사람들에게 소망을 안겨주는 것이 나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보답이라 생각하며 나의 신앙의 여정가운데 담안의 제소자들을 주의 길로 인도하는 그 일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며 지나온 세월이 너무나 짧게 여겨집니다 그리고 10년을 돌아아보며 그때의 추억을 되살려보는 회상의 시간을 가지게 하신 교회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생각해보면 그들도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 한 때는 잘못된 길로 갔지만 이제 하나님을 만난 후에 지난날의 행동을 눈물로 회개하는 모습을 편지에서 볼 때에 하나님은 차별하지 않으시고 사랑하시는 것을 보게 하셨습니다. 저는 집나간 탕자가 집으로 돌아올 때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 범죄한 그들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왔을 때에 얼마나 귀하에 여기실까 생각하며 그들이 다시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길 원하며 말씀으로 격려하며 주님의 사랑을 진하게 나누는 형제의 사이로 발전되었습니다. 저는 그들을 만난후에 받기만한 사랑을 주는 사랑으로 변하여졌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고 저들로 인하여 내 생활이 윤택하여져서 하나님 앞에서 즐거운 생활을 할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주는 것이 곧 받는 것임을 생활속에서 체험하는 귀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저는 제소자들과 10년을 함께하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것이있는데 제소자들이 출소하면 전과자라는 편견 때문에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범죄하는 것이였습니다. 이런 안타까움 때문에 사회의 편견을 혼자라도 없애기 위하여 출소한 형제들을 기쁘게 맞아주며 신앙생활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가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보답하는 것에 기쁨으로 여기며 앞으로도 재소자들과 함께 할까 합니다.
제가 10년동안 담안에 있는 형제들과의 나눔속에서 가장 잊혀지지 않는 한 형제를 소개하며 오늘의 글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복이는 그의 애칭입니다. 복이는 여자 친구를 살해 했다는 누명을 쓰고 가진 고문을 당하고 억지로 시인하게 하여 13년의 실형을 받고 담안에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나 억울하여 잠을 자지 못하며 고통을 겪고 살았으나 예수님을 믿고난후에 마음의 평안을 얻고 13년을 담안의 전도사로 형을 받고 들어오는 형제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쁨으로 13년을 지내왔고 지금은 출소하여 형님이 담임하고 있는 교회의 도움을 받고 신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런 형제를 보면서 담안의 선교의 중요성을 더욱 느끼며 제가 2년전 뇌출혈로 쓰려졌을때 다시 살려주신 것은 아직도 그들에게 더 해야하는 일이 있어서라 생각되며 생존가능성 15% 그것도 휴유증을 배제할 수 없는 위기에 처했던 제가 이렇게 회복하게 된것은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이며 부족한 저를 위해 목사님과 온 교회의 지체들의 뜨거운 눈물의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었기 때문이라고 믿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사랑하는 목사님과 지체들의 기도를 평생잊을 수 없기에 저도 이 기도를 쉬지 않을 것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