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공동체를 통한 신앙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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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형도 댓글 1건 조회Hit 6,684회 작성일Date 11-05-11 21:58본문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깨달은 점을 서로 나누면서 함께 자라간다. 따라서 다른
형제나 자매를 만났을 때 그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갖고 있는 경건의 비밀이
무엇인지 배우려고 노력할 뿐 아니라 내가 깨달은 것을 나눠주려는 자세도 필요
하다.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진정한 교제다. 이러한 교제는 그리스도인의 신앙
성숙을 돕는다. 그러므로 믿는 자에게 교회 공동체는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우리는
교회 공동체에서 정기적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형제, 자매들과 깊은 사귐을
가지면서 함께 자라간다. 우리는 혼자 설 수 없다. 성경적 의미에서 우리는 함께
지어져가고 있다. 공동체적 교제가 없으면 우리의 신앙은 멈추게 된다.
나 혼자서도 신앙 생활을 잘 할수 있다는 생각은 아주 위험하다.
수련회나 부흥회에 갔다 오면 일시적으로 마음이 뜨거워졌다가 어느 순간 마음이
식어 버린다. 왜 그런가 ? 우리의 연약성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혼자서
약한 존재일 수 밖에 없음을 아시기에 함께 설수 있는 공동체를 허락 하셨다.
우리는 자신의 신앙 성숙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하지만 동시에 주위 사람으
로부터 도움을 받아야 한다. 교회 생활을 열심히하고 활동도 많이 하는데 이상
하게 신앙이 자라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
일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화도 없고 성숙하지 않는 성도는 보통 주위에 불신자
친구나 세속적인 교인이 많은 사람이다.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그들의 영
향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삼총사니 단짝이니 하면서 그 구성원들이 신앙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면, 혹 신앙이 있어도 세속적인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들과 계
속 어울리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에게는 환경도 대단히 중요하다. 신앙 생활에서 환경을 무시하면 안된다.
어떤 친구를 자주 만나는지, 주변인들은 누구인지 점검해 보아야 한다.
어디를 가든지 신앙의 공동체가 있어야 한다. 우리가 물고기라면 공동체는 물
이다. 물고기가 물을 박차고 나가면 어떻게 되겠는가 ?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한다.
우리는 좋은 공동체 속에 있어야 하며 공동체 안에서 함께 자라고 성장한다.
예배가 끝나자 마자 부리나케 집으로 돌아가 버리면 어떻게 서로를 돌아볼 수
있겠는가 ? 나 혼자 신앙 생활을 하겠다는 자세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공동체에 속해 있어야 한다. "외로운 그리스도인만큼 비성경
적인 것은 없다." 그런 신앙은 절대로 성장할 수 없다. 교제의 중요성을 깨닫고
소속된 모임에 들쑥날쑥 하지말고 성실한 태도로 임해야 한다.
우리는 자신이 조금이라도 깨달은 바를 나누어줄 책임뿐 아니라 서로에게 배울
책임이 있다. 또 서로를 돌아볼 책임도 있다.
이 글은 주 은혜 교회 담임 목사이신 박영덕 목사님의 저서 "구원 받은 이후에"
내용중 일부입니다.
형제나 자매를 만났을 때 그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갖고 있는 경건의 비밀이
무엇인지 배우려고 노력할 뿐 아니라 내가 깨달은 것을 나눠주려는 자세도 필요
하다.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진정한 교제다. 이러한 교제는 그리스도인의 신앙
성숙을 돕는다. 그러므로 믿는 자에게 교회 공동체는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우리는
교회 공동체에서 정기적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형제, 자매들과 깊은 사귐을
가지면서 함께 자라간다. 우리는 혼자 설 수 없다. 성경적 의미에서 우리는 함께
지어져가고 있다. 공동체적 교제가 없으면 우리의 신앙은 멈추게 된다.
나 혼자서도 신앙 생활을 잘 할수 있다는 생각은 아주 위험하다.
수련회나 부흥회에 갔다 오면 일시적으로 마음이 뜨거워졌다가 어느 순간 마음이
식어 버린다. 왜 그런가 ? 우리의 연약성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혼자서
약한 존재일 수 밖에 없음을 아시기에 함께 설수 있는 공동체를 허락 하셨다.
우리는 자신의 신앙 성숙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하지만 동시에 주위 사람으
로부터 도움을 받아야 한다. 교회 생활을 열심히하고 활동도 많이 하는데 이상
하게 신앙이 자라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
일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화도 없고 성숙하지 않는 성도는 보통 주위에 불신자
친구나 세속적인 교인이 많은 사람이다.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그들의 영
향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삼총사니 단짝이니 하면서 그 구성원들이 신앙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면, 혹 신앙이 있어도 세속적인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들과 계
속 어울리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에게는 환경도 대단히 중요하다. 신앙 생활에서 환경을 무시하면 안된다.
어떤 친구를 자주 만나는지, 주변인들은 누구인지 점검해 보아야 한다.
어디를 가든지 신앙의 공동체가 있어야 한다. 우리가 물고기라면 공동체는 물
이다. 물고기가 물을 박차고 나가면 어떻게 되겠는가 ?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한다.
우리는 좋은 공동체 속에 있어야 하며 공동체 안에서 함께 자라고 성장한다.
예배가 끝나자 마자 부리나케 집으로 돌아가 버리면 어떻게 서로를 돌아볼 수
있겠는가 ? 나 혼자 신앙 생활을 하겠다는 자세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공동체에 속해 있어야 한다. "외로운 그리스도인만큼 비성경
적인 것은 없다." 그런 신앙은 절대로 성장할 수 없다. 교제의 중요성을 깨닫고
소속된 모임에 들쑥날쑥 하지말고 성실한 태도로 임해야 한다.
우리는 자신이 조금이라도 깨달은 바를 나누어줄 책임뿐 아니라 서로에게 배울
책임이 있다. 또 서로를 돌아볼 책임도 있다.
이 글은 주 은혜 교회 담임 목사이신 박영덕 목사님의 저서 "구원 받은 이후에"
내용중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