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정신병과 귀신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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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성민 댓글 1건 조회Hit 2,293회 작성일Date 09-12-09 10:45본문
2> 정신병과 귀신들림
편견1> 정신병은 귀신들림현상이니 기도로 귀신을 쫓아내야한다.
편견2> 정신병은 치료가 되지를 않는다.
편견3> 죄를 지어서 정신병이 온것이다
먼저 정신병과 귀신들림 현상(빙의)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신병은 뇌질환입니다. 정신병은 뇌의 화학적 변화에 의한 환청과 환시, 망상으로 지배됩니다. 그러나 귀신들림은 귀신의 지배하에 있기 때문에 귀신의 목소리나 행동이 나옵니다. 실제로는 일반사람이 이 2가지 현상을 구별하기 힘듭니다. 그래도 구별할 점이 있습니다. 첫째로 발생빈도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이상한 소리를 할 때에는 먼저 정신병으로 보셔도 무관합니다 이상한 소리를 할때 귀신들림 현상은 1-2%정도밖에 되지를 않기 때문에 먼저 정신병으로 보셔도 됩니다. 두 번째 구별점은 정신병은 본인자신이 환청등으로 혼돈스럽기 때문에 현실의 일상적인 생활이 잘 되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귀신들린 사람은 일상적인 생활은 가능합니다. 무당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구별점은 기간입니다. 정신병은 오랜 시간동안 증상을 나타내며 치료도 오래 걸립니다, 그러나 귀신들림은 오래가지를 않습니다.
편견1>의 설명으로는 위에서의 설명이 정신병과 귀신들림의 구별이 조금은 되겠지요? 먼저 정신과의사가 보는 것이 맞습니다. 특히 기독교인 정신과의사가 보는 것이 좋겠지요. 그 후 기도는 정신병이던 귀신들림이든지 기도를 열심히 해야겠지요.
편견2>의 설명을 하겠습니다. 정신병이 치료가 되지 않으면 정신과의사가 있을 필요가 없겠지요. 정신병은 약물만 잘 복용해도 70-80%정도 치료가 되는 질병입니다. 정말 높은 치료율이 아닌가요? 그런데 치료가 오래걸리기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이 많아서 전체 치료율이 줄어들지요, 그래서 포기한 사람이나 포기한 가족들은 치료를 해도 치료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치료가 잘 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절대로 밖으로 노출되지 않습니다. 정상인이니까요. 치료가 안된 사람들, 가족들이 포기한 사람이 밖으로 노출되어 길거리를 헤매는 것을 보니 정신병은 치료가 되지 않는 병으로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편견3>의 설명을 하겠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다른 육체의 병도 누구의 죄 때문에 온다고 생각하시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물며 정신병은 자신의 죄, 조상의 죄, 부모의 죄등을 덮어 씌우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마녀사냥식으로 많이 화형까지 시키기도 하였죠. 병은 병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이 가지고 있는 죄의 개념도 정확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죄와 병은 별개입니다. 이 부분은 기회되시면 목사님이 설명해주시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5교구 송성민형제
편견1> 정신병은 귀신들림현상이니 기도로 귀신을 쫓아내야한다.
편견2> 정신병은 치료가 되지를 않는다.
편견3> 죄를 지어서 정신병이 온것이다
먼저 정신병과 귀신들림 현상(빙의)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신병은 뇌질환입니다. 정신병은 뇌의 화학적 변화에 의한 환청과 환시, 망상으로 지배됩니다. 그러나 귀신들림은 귀신의 지배하에 있기 때문에 귀신의 목소리나 행동이 나옵니다. 실제로는 일반사람이 이 2가지 현상을 구별하기 힘듭니다. 그래도 구별할 점이 있습니다. 첫째로 발생빈도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이상한 소리를 할 때에는 먼저 정신병으로 보셔도 무관합니다 이상한 소리를 할때 귀신들림 현상은 1-2%정도밖에 되지를 않기 때문에 먼저 정신병으로 보셔도 됩니다. 두 번째 구별점은 정신병은 본인자신이 환청등으로 혼돈스럽기 때문에 현실의 일상적인 생활이 잘 되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귀신들린 사람은 일상적인 생활은 가능합니다. 무당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구별점은 기간입니다. 정신병은 오랜 시간동안 증상을 나타내며 치료도 오래 걸립니다, 그러나 귀신들림은 오래가지를 않습니다.
편견1>의 설명으로는 위에서의 설명이 정신병과 귀신들림의 구별이 조금은 되겠지요? 먼저 정신과의사가 보는 것이 맞습니다. 특히 기독교인 정신과의사가 보는 것이 좋겠지요. 그 후 기도는 정신병이던 귀신들림이든지 기도를 열심히 해야겠지요.
편견2>의 설명을 하겠습니다. 정신병이 치료가 되지 않으면 정신과의사가 있을 필요가 없겠지요. 정신병은 약물만 잘 복용해도 70-80%정도 치료가 되는 질병입니다. 정말 높은 치료율이 아닌가요? 그런데 치료가 오래걸리기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이 많아서 전체 치료율이 줄어들지요, 그래서 포기한 사람이나 포기한 가족들은 치료를 해도 치료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치료가 잘 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절대로 밖으로 노출되지 않습니다. 정상인이니까요. 치료가 안된 사람들, 가족들이 포기한 사람이 밖으로 노출되어 길거리를 헤매는 것을 보니 정신병은 치료가 되지 않는 병으로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편견3>의 설명을 하겠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다른 육체의 병도 누구의 죄 때문에 온다고 생각하시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물며 정신병은 자신의 죄, 조상의 죄, 부모의 죄등을 덮어 씌우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마녀사냥식으로 많이 화형까지 시키기도 하였죠. 병은 병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이 가지고 있는 죄의 개념도 정확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죄와 병은 별개입니다. 이 부분은 기회되시면 목사님이 설명해주시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5교구 송성민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