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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숭재 댓글 0건 조회Hit 2,141회 작성일Date 11-02-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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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역자들에게 !!

오늘 달력을 한 장 떼어 내면서 벌써 한달이 지나가는구나! 하는 생각에 너무나 시간이 빨리 지나 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쯤 귀성 준비 혹은 귀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시리라 믿습니다. 오가는 귀성길 과 명절기간에 모두  그 분의 은혜로 함께 하여 주시어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간구합니다. 지난 달은 동역자들이 두 손을 모아주시고 함께 하여 주시는 은혜로 많은 여행팀들을 만나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 땅과 민족을 품고 두 손을 모으며 나아오는 귀한 영혼들을 대할 때 마다 너무 감사하고 인도하여 주시는 은혜에 감사 할 뿐입니다. 그 들을 통하여 씨를 뿌리시고 거두시는 그 분을 바라 볼 때에 우리의 생각이나 환경 및 여건에 얽매이지 아니하시고 역사하시는  놀라우신 은혜를 찬양 드립니다.
한 알 한 알 뿌려진 씨앗들이 모두 싹이 나고 뿌리를 내리어 잘 자라가기를 위하여 두 손을 모으며 기간 동안에 보여주시고 들려주신 말씀에 순종하여 그 분의 뜻에 따라 합당하게 나아가는 삶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ANI 중보 모임에 참여하여서 많은 은혜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함께 모여서 서로 나누며 위하여 두 손을 모을 때에 서로의 기쁨은 배가되고  어려움은 감소되어 영광을 돌리며 감사하였습니다. 이제 K지역으로 이전을 놓고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두 손을 모으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열리지 않은 지역이지만 두 손을 모으며 두드려 보고자 합니다. 현재 비자 만기가 7월이라서 어려움이 있지만 학기중 그 곳을 방문하여 허가 여부에 관한 협의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조치를 취하여야 합니다.
이번 학기에도 가능하다고 하여서 한 가정이 방문하여 협의하였으나 허가 되지 아니하여 다른 지역으로 신청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또한 K지역으로 이전을 하게 되면 이곳의 모임에 관하여도 인도하심을 구하여야 합니다.
어렵게 연결된 지체들이 잘 양육되어 자라가기를 바라고 한 영혼 한 영혼 인도하심을 분별하고 순종하기를 위하여 두 손을 모읍니다.
이곳 과는 멀리 떨어져서  하루 종일 기차를 타고 가야하기에 쉽게 오갈 수가 없기에 오직 그 분 앞에 모든 것을 맡길 뿐입니다.
항상 그 분의 은혜로 건강하시고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명절을 맞이하시기를 멀리서나마 간구 합니다.
     
                      *** 아 룀  제 목 ***
1.K지역으로 나아가는 길을 인도하시고 예비하여 주시어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익히며      정착하여 귀한 영혼들을 만나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도록.                             
2.명절을 맞이하여 고향 방문중인 Z,M,Z 및 W를 지켜주시고 인도하시어 주위의 유혹에 넘    어가지 아니하고 담대하게 보금을 전하며 증거하여 다시 만나 함께 승리의 소식을 나눌    수 있도록.
3.처음 받은 은혜와 사랑을 잃어 버리지 아니하고 항상 바라보며 담대하게 나아가서 나누고    전하는 생활이 이루어지며 감사하도록.   
4.한 마음으로 부르짖으며 아뢰는 심령들이 날로 더 하여지고 그 심령들을 축복하여 주시어    그 부르짖음을 들어 응답하여 주시도록.
                            2011년 02월  실크로드의 땅에서
                                                            김 용식/강 해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