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틈에 거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중심에 이르기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 하니 너의 중심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며 별 사이에 깃들일찌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오바댜1:3~4)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 악하고 당황스러운 모든 상황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상황임을 믿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의 악행의 궁극적인 결과까지도 하나님의 선한 뜻, 공의로운 역사를 무너지게 하시지는 못할 것임을 또한 믿고 또 믿습니다. 이런 일을 통해서 반드시 회개하고 변화되어야 될 자들이 있는데, 그럼에도 회개와 변화를 거부하는 자들에 대한 주님의 징계가 끝이 나야 상황이 끝날 것임을 믿습니다. 재물과 권력과 음란을 섬기는 사악한 자들이 지금은 그들의 세상인 것처럼, 그들의 죄악은 결코 드러나지 않고 무너지지 않을 것처럼 교만한 모습으로 설치고 다니지만 죄악에 죄악을 더욱 쌓아가는 줄을 모르는 악한 바보에 불과함을 믿고 있습니다. 특히 특정지역 출신의 지식인, 종교인, 심지어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고 하는 전문지식인 집단의 사람들이 너무나도 분명한 친중공, 친북세력의 악행을 비호하며, 정의로운 목회자가 죄인취급 당하는 것에 침묵하는 것을 보며 주님의 불 심판이 가까웠음을 믿습니다. 주님, 주 앞에 교만히 행하다가 문둥병난 웃시야가 성전 밖으로 쫓겨 나듯이 이들 악하고 교만한 반 대한민국 세력들을 주님께서 세우신 자유대한민국에서 제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며 별 사이에 깃들일찌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는 말씀을 방장에 이루어 짐을 보게하시옵소서. 자유대한민국은 오직 주님의 뜻만이 펼쳐지는 나라임을 증거로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