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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얼굴을 돌리지 마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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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수 댓글 0건 조회Hit 358회 작성일Date 25-08-24 21:33

본문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년 동안 오월과 칠월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너희의 먹으며 마심이 전혀 자기를 위하여 먹으며 자기를 위하여 마심이 아니냐? (스가랴7:5~6)

이스라엘이 포로 생활 중 금식일을 정하고 지켜 행하였던 것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그들의 불순종과 교만과 나태함을 회개하며 기도하기 위함보다 다만 저들의 민족적 사정이 애달파서 그 금식을 통하여 비애를 표시하였던 것뿐이었던 것처럼, 이 시대의 교회와 성도도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정의와 성도의 행실을 알고 순종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니라” 하는 대적들과 그들의 사악한 우상들을 진멸하지 않고 있습니다. 목자와 성도가 한패가 되어 인본주의적 사상과 인권에 마음 아파하며, 심지어 국가와 교회를 파괴하려는 주적조차도 막으려 하지 않고 자유주의 사상으로 왜곡하며, 인본주의적 인권을 기독교 신앙적 인권으로 포장하여 진멸하기 보다는 함께 살아가자는 왜곡된 금식과 악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런 교회의 행위는 하나님 앞에서의 공로가 결코 아닙니다. 언제까지나 금식은 하나님을 향하여 회개함과 하나님의 영광과 성도의 거룩함을 위해 기도하기 위함인데 교회의 비뚫어진 행위를 신앙의 이름으로 포장하는 쪽으로 나아가는 이 시대 교회와 성도를 바로 세워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신학적 도덕적 의지에 대한 순종만이 이 나라와 교회를 지킬 수 있음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자유대한민국, 주님께서 택하시고 세우신 이 나라를 위해서 간구합니다. 자유대한민국에서 주님의 얼굴을 돌리지 마시옵소서.
수 십년 전까지 주님의 교회와 대한민국의 발전과 안정을 위해서 주야로 눈물로 기도했었던 이 나라의 교회를 기억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이제는 정말 목회자와 성도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참된 목소리를 내고  연합하게 하소서.
2.중공과 북괴의 음란한 정책 대행자가 되어버린 이 정권과 대통령을 하루 바삐 교체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