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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의 글

경계를 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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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수 댓글 0건 조회Hit 395회 작성일Date 25-07-0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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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스라엘 회중에서 너희를 구별하여 자기에게 가까이하게 하사 여호와의 성막에서 봉사하게 하시며 회중 앞에 서서 그들을 대신하여 섬기게 하심이 너희에게 작은 일이겠느냐? (민수기16:9)

내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잊을 때, 아니면,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할 때에 감사와 평안이 사라지고, 불평과 두려움이 생기며 심지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동으로 나아가는 것이 연약하고 교만한 인간의 본성입니다.
주님, 남자로, 여자로, 지음 받은 것에 감사하지 않고 불평하며, 그것을 자신도 그릇 행하고, 타인에게도 그 악한 생각을 강요하는 자들을 기억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로서 그 진리와 지혜의 말씀으로 양들을 주인에게로 잘 인도하여야 함에도 자신부터 패역한 행동과 입술로써 재물과 권력을 향하여 나아가고, 양들에게도 그릇된 입술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대한민국의 목회자와 종교계 지도자들을 기억하시옵소서.
국민의 이름으로, 국민의 세금으로 세움을 받아 나라를 지키고, 국민을 평안하게 하고, 경제적으로 발전의 길을 만들어 주며, 국가의 역사와 정체성을 가르쳐야 할 국회의원과 정치가들이 스스로만을 부하게 하며, 나라의 경제를 어렵게 만들며, 국가의 역사와 정체성을 훼손하여 국민들을 불안과 고통 속에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악한 국회의원들과 정치배들, 특히 대적의 나라들과 연합해서 악에 악을 더해가는 여야 정치배들을 똑똑히 기억하시옵소서.
주님 언제까지 저들을 용납하시렵니까?
주님, 이제 저들을 주의 손으로 치리하셔서, 자유대한민국과 이 나라의 교회를 슬픔과 고통의 나락에서 건져 주시옵소서.
이제는 모든 국민이 자신의 삶과 공간에서 예배하며 평안히 살게 하시며, 악인들로 말미암아 아스팔트 위의 삶과 풍천노숙의 고통에서 오는 소모적인 삶에서 건져주시옵소서.
또한 북괴에서 김정은에서 김주애로 이어지는 길거리 삼류 악극같은세습통치가  일어나지 않게 하셔서, 김일성 일가의 끝이 하루바삐 오게 하심으로, 북한 동포들도 구원해 주시고, 그 땅의 교회도 다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한반도가 세계역사의 중심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