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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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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수 댓글 0건 조회Hit 59회 작성일Date 24-11-2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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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사생자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새 달이 저희와 그 기업을 함께 삼키리로다.
유다 방백들은 지계표를 옮기는 자 같으니 내가 나의 진노를 저희에게 물같이 부으리라.
(호세아 5:7,10)

하나님 아버지, 이 시대의 교회와 교회의 리더쉽들이 너무도 교만하고, 영적이 게으름이 심해져 갑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오셨고,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통해서 분명히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는데, 그 때가 가까워졌는데 어찌 이리도 게으르고 교만한지요. 스스로 무너진 후에야 적이 나를 무너뜨린다는 말처럼, 빠르게 무너져 가고 있는 신학교와 대형교회 목회자들의 영적인 타락이 한국교회와 국가의 존립을 걱정케 합니다. 주님! 교만하고 게으르고 악한 교회지도자들을 바로 세워주시옵소서. 이들을 길러내는 신학교를 바로 세워주시옵소서. 잘못된 지식과 개인의 성공주의가 신학교를 침범하여 영적 사생아를 길러내지 못하도록 막아주시옵소서. 영적인 사생아들이 주님께서 세우신 지계표를 옮기지 못하게 막아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 나라와 교회가 결코 세상과 같이 되지 않게 하시며 이 나라와 세계를 밝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대하게 수행해 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교회의 리더십들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분명히 알고 말씀을 왜곡하지 말며, 성도들과 특히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성경적 세계관을 가르치게 하소서.

2)신학교에서부터 교회까지 성경의 진리와 기준을 어겨 세상의 우상을 섬기지 않게 하소서. 신학교와 교회의 변질이 신앙적 사생아를 낳아 교회와 세상을 무너뜨리지 않도록 지켜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