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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떨쳐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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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수 댓글 0건 조회Hit 71회 작성일Date 24-11-1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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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행하시는 일을 보라. 하나님이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할지 못하게 하셨느니라.(잠언7:13~14)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앞을 내다보는 지혜가 없습니다. 단지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여 나아갈 뿐입니다. 내부적인 이념과 사상의 갈등과, 천박한 정치계의 이전투구로 인하여 국민 모두가 피로감이 극한으로 치닫고, 요동치는 국제정세로 더욱 더 스트레스와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이 시대, 이 또한 주님께서 우리들 앞에 두신 상황임을 믿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저희의 소망이요 구하는 능력입니다. 믿는 자들이 하나님 말씀 속에서 그 길을 찾게 하시며,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모든 상황을 해결될 것임을 믿게 하시옵소서. 교회와 성도는 끝까지 주께서 정하신 옳은 길만을 좇아가게 하시옵소서. 미국이 끝까지 종교개혁정신을 따르는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지켜 성경의 거룩함이 훼손되지 않게 하시며, 러시아, 중공, 북한이 이제 그들이 향하는 공산사회주의, 주체사상은 헛된 것임을 자복하고 자유민주주의 세계질서 속으로 나아오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에도 북한에 억류되어 고통당하고 있는 주님의 종들을 하루 속히 풀려나게 은혜를 부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이 세계정세와 극동정세, 한반도의 정세에 선한 영향력으로 나타나게 하소서. 미국의 이익보다 전 세계의 평화와 공존에 더 힘을 쏟게 하시며, 특히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수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게 하옵소서.

2) 궁지에 몰린 김씨 괴뢰 정권이 자신의 집과 노동당만의 생존과 이익을 위해서 인민을 희생시키거나, 핵무기로 극한 대립구도로 정국을 몰아가지 않게 하소서. 비파괴적인 정권 몰락을 통해서 북한 땅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편만하게 전해지고 교회가 세워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