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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택하시고 세워주신 대한민국을 지켜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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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수 댓글 0건 조회Hit 509회 작성일Date 23-11-0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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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에 비류 두 사람이 들어와서 그 앞에 앉고 백성 앞에서 나봇에게 대하여 증거를 지어 이르기를 나봇이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다 하매 무리가 저를 성 밖으로 끌고 나가서 돌로 쳐 죽이고(열왕기상21:13)   

아합과 이세벨은 율법에 정해진 두 사람의 증인의 필요성을 선한 백성 나봇을 죽이고 그의 포도원을 빼앗는 악의 도구로 이용해 버립니다. 이렇게 모든 법률체계는 그것을 책임지는 자들의 가치관이 타락하면 악을 행하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에도 법과 권력을 악용하여 선한 자들을 죽게 만들거나 감옥에 가두는 악행이 너무도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모두 그들의 권력을 얻고자 하거나, 부정한 재물을 쌓는 도구로 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서 벌어지는 이러한 불의하고 불공정한 행위들을 낱낱이 보옵소서. 북괴의 폭동이 민주화운동으로 둔갑하고, 불의한 법이 만들어져 진실과 정의를 외치는 자들이 옥에 갇히는 기막힌 상황을 돌아보옵소서. 죄 지은 자는 큰 소리 치며 배부른 시간을 누리고 있고, 죄 없는 자는 감옥에서 기약없는 배고픔과 고통을 당하고 있는 현실을 목도하옵소서. 망가지고 허물어지고 더 이상 추악해 질 수 없는 지경까지 더렵혀진 이 나라의 사법부를 목도 하옵소서. 더러운 판사와 검사와 변호사들을 하나님의 정의의 법으로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지게 하옵소서. 이제는 더 이상 이 땅 자유대한민국에서 진실과 정의를 외치는 자들이 눈물 흘리지 않게 하옵시며, 악한 정치배들의 추한 웃음이 언론에서 사라지게 하옵소서. 아합과 이세벨의 피를 개가 핧듯이 추악한 정치배들,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노 같은 인간들의 피를 그들의 머리위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