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한몸 된 것이 감사했습니다.
평상시 교제가 잘 되지 않았던 지체들이 계속 짝이 자연스럽게 바뀌어져 가면서 정답게 교제하며 동행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왔습니다.
날렵하고 멋진 형제님들 (빠른 속도로 정상을 정복한)몇분들의 모습이 사진에 없어서 아쉽군요.
서정태 안수집사님께서 화이트데이 초코렛도 자매님들께 일일이 나누어 주셔서 참 멋져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