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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에서 조급해 하는 사람들에게 20.02.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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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아직도 믿음의 사람들보다는 잠시 공중권세 잡은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어둠 가운데 거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로 인해 인간 삶이 참 팍팍해 집니다. 사탄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고삐를 틀어쥐고 끊임없이 내달리라고 부추기며 치열한 경쟁을 촉발시킵니다. 더 나은 것을 추구하는 인간의 성향에 부채질하며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가지라고, 더 잘되라고 그리고 더 높이 올라가라고 “더, 더, 더!”를 강조하며 부추깁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욕구를 만족시킨다는 명목으로 때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탄의 손아귀에 들어갑니다.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뒤섞여서 살아가노라면 참 많은 일들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이가 잘되기도 하고, 저가 잘되기도 하고, 어떤 이는 별 노력 없이 운이 좋아 잘되는 것 같기도 하고, 또 다른 이는 부정한 방법으로 잘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은 세상 돌아가는 이치일 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나라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며, 성령님과 동행한다고 하는 나라는 존재입니다. 이런 혼돈의 와중에 우리 신앙인들 또한 동일한 행동으로 이런 악순환에 힘을 실어 준다면 이 세상이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지금 세상 속에서 조급해 하는 분들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원하는 일들이 속히 이루어지지 않아서 조바심 내는 분들 또한 있을 것입니다. 자신들의 삶에서 특히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며 살아온 사람들이라면 더욱더 큰 조바심을 가지고 속을 태우고 있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이럴 때 우리 신앙인에게 조차도 많은 유혹이 다가 온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세상은 말합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당신의 뒤를 밀어줄 배경이 없기 때문이야. 요즘 돈이 없이 어찌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겠나! 돈을 좀 많이 써야지. 그리고 저 따위 사람들이 조직을 움직이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간섭을 하실 수 있겠어, 다 한통속으로 끼리끼리 돌아가는 것이지, 등 등 등.”
  그렇지만 믿음의 동지들이여! 우리는 이 세상이 어떠한 방식으로 움직이건 하나님 신뢰하기를 그치지 말아야만 합니다. “여호와를 의뢰하라”는 말은 곧 하나님만 신뢰하라 즉 믿으라는 말입니다. 사탄의 하수인이 된 인간들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 하는 것처럼 보이는 세상일지라도 우리 하나님만을 믿으라는 명령입니다. 우리 믿음의 선조들의 신앙고백에는 전 세계의 어떤 나라도 하나님의 도구가 아니었던 나라가 없었습니다. 이집트도, 앗시리아도, 바벨론도 페르시아도 그리고 아람, 에돔, 모압, 암몬 심지어는 그리이스, 로마 까지도 그들이 스스로 고백하건 않건 간에 다 하나님의 도구였을 뿐입니다. 이 모든 나라들이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 서고, 무너지고를 반복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움직이시는 하나님만 신뢰하기를 멈추지 마십시오. 그리고 지금까지 해왔던 진리 따라 선을 행하던 삶을 계속하십시오. 언젠가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의 의를 아침 빛 같이 그리고 우리의 공의로움을 정오의 빛 같이 환하게 빛나게 하실 날이 올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만이 조급함을 평안으로 전환하는 최고로 완전한 길입니다. 승리하소서!
김재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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