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남산교회
ID저장
  Home > 나눔마당 > Q.T 나눔

맛을 봐야 맛을 아나? 20.11.17 23:31
이길수 HIT 26
1.르호보암의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해지매 그가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니 온 이스라엘이 본받은지라
2.그들이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르호보암 왕 제오년에 애굽 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오니
7.여호와께서 그들이 스스로 겸비함을 보신지라 여호와의 말씀이 스마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들이 스스로 겸비하였으니 내가 멸하지 아니하고 저희를 조금 구원하여 나의 노를 시삭의 손을 통하여 예루살렘에 쏟지 아니하리라
8.그러나 그들이 시삭의 종이 되어 나를 섬기는 것과 세상 나라들을 섬기는 것이 어떠한지 알게 되리라 하셨더라

<<맛을 꼭 봐야 맛을 아나? >>
엘리사벳 사투리스(Elisabet Sahtouris) 는 ‘진화이론가’ 이자 ‘미래연구가’ 이다. 그녀가 예수를 믿는지는 모르겠다. 그녀가 한 대담에서 “우리가 미래를 가늠하기 위해서는 꼭 먼 과거를 알아야만 합니까? 란 질문을 받았다. 그녀의 대답은 ” 우리가 정말로 진화과정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단기적인 과거는 물론 수 십 억년 전까지도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생각해 보면 저는 훌륭한 미래학자이고 싶어서 진화생물학자, 그러니까 과거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라고 답했다.<Future comes from Crisis(두려움 없는 미래), p97>
미래를 알기 위해서는 과거를 돌아보면 된다는 뜻이다. 혹은 과거를 잘 돌아보면 미래의 위기를 막을 수 있다는 이야기로도 들린다. 우리의 짧은 인생도 예외는 아니다. 같은 실수를 계속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그러나 과거를 잘 살펴서 같은 실수에 빠지지 않는 현명한 인생도 많이 있다.
다윗이 이룩한 통일왕국 또한 수많은 과거 사사시대 와 왕국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세워졌다. 그러나 멸망 또한 과거와 동일한 죄로 인해 나아가고 있었다. 솔로몬이 말년에 이방인의 우상으로 무너지기 시작하더니 그의 아들 르호보암은  3년의 통치기간을 겨우 넘기고는 드디어 여호와의 율법을 버려 버렸고, 온 이스라엘 백성이 이를 본받았다. 율법을 버린지 1년이 겨우 지났을 때 하나님께서는 르호보함 5년차에 애굽 왕 시삭(쇼셍크)를 시켜서 예루살렘을 치러 오게 된다. 그때 르호보암은 스스로 겸비했으나 그때는 이미 늦었다. 여호와께서는 예루살렘을 완전히 멸하지는 않겠으나 조금은 구원하시겠다고 선언하셨다. 그 때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을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그들이 시삭의 종이 되어 나를 섬기는 것과 세상나라를  섬기는 것이 어떠한지 알게 되리라”
말로 해서는 안되니 세상 왕 밑에서 고생해 보면 왜 나 여호와를 섬기어야 하는지 알게 될 것인데 직접 맛을 보고 경험 해 보라는 뜻인 것이다.  
지금의 교회와 성도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이 될 부분인 것 같다. 평안히 살 때 하나님을 우리는 얼마나 신뢰하고 순종하면서 살고, 하나님을 알아가기에 열심이었는가? 고난 속에 빠져서야 하나님의 손길을 울부짖으며 찾는 것은 변함이 없다.
더 큰 문제는 분명 위기이고 고난 중에 고난이 코앞에 닥쳤는데도 그 사실을 인식을 하지 못하고 아직도 평화로다 평화로다 라고 자위하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정해 두셨으니 맡겨두고 우리는 우리식으로 살자 라고 한다. 지금 대한민국의 예배가 공격을 받고 있고 나아가 신앙의 자유까지 빼앗길 지경까지 왔는데 아직도 대적의 궤계를 듣지도 보지도 않으려 한다. 오히려 찬양을 하는 그리스도인까지 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와 자유를 도대체 무엇과 바꿀 수 있다고 그런 생각을 하는 지 알 수가 없다.
얼마 전 의사 이자 목사인 사람이 자신의 교회는 나라의 방역지침에 맞춰서 찬양도 낮은음으로 하고 통성기도도 하지 않는다고 자랑하면서 “정부에 대해 탄압과 핍박을 받는다고 하는 교회를 이상한 교회” 라고 하는 말을 들으면서 도대체 이 사람이 하나님의 종이라고 하는 목회자가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답답하다.  맛을 봐야 맛을 아는가? X 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맛을 아는가?


    
   맛을 봐야 맛을 아나?  
이길수
20.11.17 26
268    나는 온전한 자인가?  
이길수
20.10.29 57
267    베팅  
이길수
20.08.07 157
266    복에 환장한 나  
이길수
20.06.04 272
265    Be exalted  
이길수
20.05.13 224
264    다윗의 기도와 우남 이승만의 기도  
이길수
20.05.07 187
263    오장육부  
이길수
20.04.22 107
262    배신자  
이길수
20.04.04 129
261    네가 완전히 미쳤구나!  1
이길수
20.03.07 258
260    네 손을 내밀라!  
이길수
20.03.06 102
259    同床異夢(동상이몽)의 결과  
이길수
20.02.26 215
258    그러할지라도..(인간의 안색은 변할지라도 ..)  
이길수
20.02.19 169
257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이길수
20.02.15 117
256    어떤자가 하나님을 대적하나  
이길수
20.02.14 97
255    이토록 치밀하실수가...  
이길수
20.02.08 146
254    따지지 마라. 내가 원하는 믿음과 너의 믿음은 차원이 다르니까..  
이길수
20.01.22 167
253    삶과 죽음의 이유는 같을 수 있다  
이길수
20.01.20 106
252    이들을 어찌하랴?  
이길수
19.11.25 174
251    우리 속의 미시감(jamais Vu) 과 기시감(deja Vu)  
이길수
19.11.19 182
250    나도 악한일에 참예하는 자이다  
이길수
19.10.23 185
1 [2][3][4][5][6][7][8][9][10]..[14]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JY